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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낚시대 em가이드, im가이드, dm가이드 무슨 차이?

낚시 & 캠핑/낚시용품 & 채비

by 넥조세 2020. 10.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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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갯바위낚시대를 사려고 하면 im가이드, dm가이드, em가이드 등등이 있죠.

예전엔 갯바위낚시대를 선택할 때 같은 호수라면..

얼마나 가벼운가?

발란스는 잘 맞는가?

를 주로 따졌는데요.

요샌 im가이드, em가이드, dm가이드... 이런 것도 따져야 하더군요

이게 다 뭔 차이래? 싶네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먼저 기존에 주로 쓰던 낚시대 가이드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면 링에서 로드로 연결되는 모양이 링 쪽은 크고 가이드 쪽은 좁아지죠.

이런 모양의 치명적인 약점이 낚시를 하다가 채비를 잘못 놀리면 원줄이 로드를 감으면서 가이드에 엉켜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가이드는 후지가이드를 최고로 쳐 주는데요.

역시 낚시대 가이드는 후지 제품이듯이 저런 모양의 원조도 사실은 후지사입니다.

후지에서 imsg라는 im가이드를 먼저 만들었는데요.

위와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경사가 져있어서 라인이 얹혀도 잘 빠져나오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가이드 링이 기존의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었는데요.

사실 이전부터 후지 경사 가이드가 존재하기도 했죠.

기존의 원형을 위와 같이 가이드 프레임을 앞으로 꺾어 버리면 정면에서 볼 때는 구멍의 면적이 좁아져 버립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가이드의 링은 경사에서 정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원형으로 보이게 되어 면적이 최대가 됩니다.

그러면 라인이 잘 풀려나가고 라인이 가이드로부터 받는 저항도 적어져서 캐스팅할 때 비거리가 향상되어 원투 성능이 좋아지죠.

그런데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후지의 가이드는 가이드계에서 명품이라... 고가죠.

im가이드가 채택된 낚싯대들은 최하 50만 원 선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간산업이라는 회사에서 im가이드를 모방한 em가이드를 만들었다는군요.

초창기 em가이드는 스탠만 나왔는데요.

im가이드는 티타늄입니다.

요즘은 em가이드도 티타늄으로 나오고 있어요.

t-em가이드죠.

일본 후지 t-im가이드에 비해 가격은 33% 저렴하고 무게도 조금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창기 스탠 em가이드일 때는 가이드 프레임 다리가 잘 부러진 모양이에요.

이걸 극복하려고 다른 회사(삼양)에서 다리를 한 개 더 추가해서 dm가이드라고 명명했어요.

이 삼양의 dm가이드는 스탠 시절의 em가이드로부터 스핀오프 되어서 나오면서 다리를 하나 더 얻는 대신 아직 티타늄으로 넘어 가질 못했어요.

조만간 넘어가겠죠?

아무튼 그런 관계로 현재 가장 저렴한 im시스템은 삼양의 dm가이드가 채택된 바다 낚싯대들이 가장 저렴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고 그다음이 em가이드 < t-em가이드 《 im가이드 순서죠.

NS블랙홀의 NS크로져기 같은 경우 10만 원대(1호 450대 기준)이면 구입할 수 있죠.

dm가이드의 단점은 다리가 하나 더 생긴 만큼 가이드 프레임의 무게가 조금 더 늘어서 전체적으로 낚싯대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점이죠.

em가이드를 채용했지만 바낙스의 슈퍼 레이온 2는 1-530 기준 11만 원대에도 팔더군요.

경사만 졌지... 원형이라... 뭔가 찜찜한데요.

기간산업의 em3d라고 하니... 믿어봐야죠.

아무튼 바낙스 슈퍼 레이온 2는 2호 대도 제법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발란스가 잘 맞는 듯...

전혀 다른 모델의 무게를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클로저 기는 1-530 기준 무게 233g.

슈퍼 레이온 2는 1-530 기준 무게는 210g입니다.

참고로 클로저 기는 약간 경질대, 바낙스 레이온은 연질대.

아무튼...im이든 em이든 dm이든 기본 기능은 동일한 애들이고...

오리지널은 im가이드이지만 em이나 dm이나 거기서 거기인 녀석들이지만 em가이드가 조금 더 가볍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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