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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파도기 갯바위 바다 낚시대 초릿대 수리 부품 (용성기, 청파기, 해조기, 벽해 갯바위낚시대 초릿대 탑 가이드 수리부품)

낚시 & 캠핑/낚시용품 & 채비

by 넥조세 2020. 10. 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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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길 때 낚시용품 중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낚시대이다.

낚싯줄이 총알이라면, 낚싯대는 총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총기 손질의 중요성을 잘 알 것이다. 

당연히 낚시꾼도 낚시대 손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 오늘 글은 손질 그 자체보다 사용 중 파손에 따른 수리방법에 대한 글이다.

갯바위 바다 낚싯대 중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바다 낚싯대가 아마 용성 파도기라는 낚시대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명품.. 일리는 없는 이 갯바위 낚싯대는 갯바위 낚싯대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 꾀 많이 팔린 낚시대 중의 하나다.

파도기는 가격이 싸기 때문인지 발란스가 좋진 않다.

대신 예비대로 쓰거나 막 쓰기에 좋은 편이다.

그렇게 막 쓰기도 하고, 초보시절에 구입하기 좋은 낚싯대다 보니 초릿대가 자주 부러지는 사고를 겪기도 한다.

낚시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초릿대를 수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낚시가게에서 수리를 했었다.

낚시가게에서 수리를 할 때는 보통 초릿대 끄트머리가 부러진 정도면, 끝을 갈아내고, 탑 가이드를 끼워넣곤했다.

그렇게 수리를 자주 하다 보면 낚싯대의 전체 길이도 짧아지고, 초릿대 끝의 휨새도 좋지 못하게 된다.

어느 정도 그런 식의 수리를 했다면, 초릿대 자체를 갈아주는 게 낫다.

용성 파도기의 장점 중의 하나는 그렇게 저렴한 갯바위 대여서 많이 팔렸고, 많이 팔린 만큼 호환 초릿대도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 점이다.

초릿대 수리부품뿐만 아니라, 가이드 부품과 2번대, 3번대까지도 수리부품이 팔리고 있어서, 파손에 대비하기가 쉽다.

어쩌다 보니, 용성 파도기만 2개를 갖고 있는데, 둘 다 자주 초릿대를 부러트려 먹어서, 내친김에 옥션에서 낚싯대 수리부품을 구입했다.

옥션에서 피싱 아이디라는 판매자의 수리부품을 구입했는데, 초릿대 이외에도 탑 가이드와 가이드 부품을 팔고 있다.

하지만, 탑 가이드와 가이드 부품의 가격은 저렴한데 초릿대 가격은 다른 판매자보다 비싸서, 탑 가이드와 가이드 수리부품은 피싱 아이디에서 구입하고 초릿대는 3개쯤 구입할 터여서 다른 판매자에게서 구입했다.

용성의 가이드 팁 수리부품 가격은 대략 1700원선, 용성 파도기의 가이드 팁은 1700원, 초릿대는 9100원이다.

반면에 다른 판매자들은 초릿대는 7500원에 판매 중이었다.

피싱 아이디라는 판매자는 용성 파도기 이외에도, 용성에서 만든 다른 갯바위 낚시 대용 수리 부품들도 보유하고 있다.

용성기, 청파기, 해조기 벽해 등의 갯바위 낚싯대의 가이드 수리부품과 초릿대 등의 수릿대를 판매하고 있다.

가장 많은 저가 낚싯대 부품을 보유한 거의 유일한 판매자라고나 할까? 

원글은 1년 전에 썼던 것이라, 재 포스팅하면서 검색해보니, 파도기만 놓고 보면, 강호 낚시가 탑 가이드와 수릿대 모두 저렴함.

초릿대 수리부품은 다른 판매자에게 주문했는 저렇게 어마 무시한 통에 초릿대 3개가 담겨왔다.

초릿대가 안 망가지고 배달되어 좋기는 한데...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가 귀찮았다.

그래도 안전하게 보내오니 좋다.

저렇게 얇은 초릿대 3개가 저 종이 원통에 담겨 배달된 것이다.

용성 파도기 갯바위 낚싯대 초릿대의 본체 쪽 모습.

기존에 사용하던 용성 파도기의 1 번개의 탑 가이드... 1번 가이드와 탑 가이드의 거리가 1cm도 안될 정도로 수리를 해댔다.

저러니 가뜩이나 저가 낚싯대인데 휨새도 안 나오고 견제도 힘들다.

다른 대도 뭐 마찬가지...

새로 구입한 온전한 초릿대와 10년 된 초릿대의 길이 차이다.

초보시절부터 사용해왔으니... 10년의 세월 치고는 많이 짧아지지는 않았네~

낚싯대 손잡이 뒤편의 마개를 열고 기존 초릿대를 빼내고 새로 구입한 초릿대를 삽입한다.

새로 주문한 탑 가이드 부품으로 수리한다.

탑 가이드를 초릿대에 꽂을 땐 초릿대의 끝을 사포로 살짝 갈아 내어 두께를 살짝 얇게 해 준다.

손재주가 좋다면, 초릿대는 건드리지 않고, 탑 가이드 부품에 열을 가해서 팽창시킨 뒤에 쏙 하고 꽂으면 좋겠지만,

나는 뜨거운 쇠에 대한 두려움과 손떨림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초릿대 끝을 칼로 살살 긁은 다음에 탑 가이드 부품을 라이터로 가열한 뒤에 꽂아 넣었다.

탑 가이드를 체결하는데 따로 접착제를 바를 필요는 없다.

팽창되었던 탑 가이드가 수축하면서 초릿대를 꽉 잡게 된다.

본드를 쓰지 않아야, 나중에 수리하기가 쉽다.

신형 용성 파도기.

요즘 제품은 1번대 가이드가 가이드 탑을 제외하고 3개밖에 없다.

10년 된   용성 파도기.

1번대의 탑 가이드를 제외한 가이드가 4개다.

이 녀석이 더 애착이 간다.

하지만 릴 시트는 신형 용성 파도기 1-530대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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