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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통시장

4일 9일로 끝나는 날에는 모란시장 강아지 보러~

by 넥조세 2020. 8. 23.

목차

    모란5일장에서 강아지와 토끼, 고양이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동물 천국

    어느 날 갑자기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고 싶어진다면 어디로 가시겠나요? 아마도 애견 카페나 고양이 카페가 떠오르시겠죠. 하지만 오늘은 그런 일상적인 장소 대신,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5일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매월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찾을 수 있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란5일장이란?

    모란5일장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하나로, 주로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운영됩니다. 시장의 주소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90이며, 전화번호는 031-721-9905입니다. 이곳에서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토끼 등 다양한 애완동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차 정보

    모란5일장의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으로, 주차요금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러나 주차공간이 많기 때문에,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일찍 가서 주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란5일장에서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강아지를 만져보는 것에 별다른 제약이 없어, 마음껏 스킨십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끼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사모예드와 같은 대형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길냥이를 닮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란5일장에서의 동물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5만 원 미만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고양이는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격이 상당히 유동적이라, 잘 협상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모란5일장은 동물 친구들과 스킨십을 나누고 싶을 때, 잠시나마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아가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시장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분과 가족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란5일장입니다.


    4일 9일로 끝나는 날에는 모란시장 강아지 보러~

    아내를 비롯해서 온 가족이 강아지나 고양이라면 눈도 떼지 못할 정도로 예뻐라 하고 좋아라 하면서도 맞벌이 부부인지라 선뜻 강아지를 키우지는 못하고...

    개나 고양이와 스킨십을 나누고 싶을 때는, 고양이를 만지러는 고양이 카페를 찾아 전전~

    강아지를 안아보고 싶을 때는 전통시장을 전전하게 되네요.

    그중에서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가장 많이 파는 전통시장이 바로 성남 모란시장인데요.

    모란민속장
    전화번호 : 031-721-9905
    시장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90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의 주말이면 가끔 성남의 모란시장까지 강아지 만지러 다녀옵니다.

    살 수는 없구요.

    이미 키우던 강아지인 루미가 있는데, 이 루미 녀석이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어서 부모님께 맡겨두고 있거든요.

    그러니 그 녀석을 두고 또 살 수도 없고...ㅡㅜ

    모란시장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저렴해요.

    하지만, 워낙에 주차가 많기 때문에 주차장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나오는 차가 있어야 한 대씩 들어가거든요.

    모란시장을 갈 때 그간에는 주차를 길가에 해뒀었는데요.

    조금 일찍 가니, 모란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만하더군요.

    모란시장 사거리 쪽이 아닌 전혀 다른 쪽에서 들어갔어요.

    시장 안쪽에서부터 들어오니, 흑염소가 제일 먼저 눈에 띄는군요.

    믹스견들이 햇살에 잠을 청하고 있고요.

    이런 황구 백구 녀석들~ 이 녀석들은 5만 원 미만 3만 원도 있더군요.

    5만 원부터~ 말 잘하면 3만 원도....

    아니 살 것 같은데 망설이기만 해도 가격이 떨어지더군요.

    모란시장에서는 애견숍들과 달리 강아지들은 만져보는데 인색하지가 않아요.

    꺄아~ 귀여운 모란시장 강아지들~

    역시 토끼도 빠질 수 없죠. 사진에서는 그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이 녀석들 크기만 놓고 보면 만렙 토끼입니다. ㅋ 엄청 커요. 강아지만 함.

    모란시장에는 사모예드도 있더군요. 샤모 애드라...ㅋ

    길냥이들스러운 고양이도 파는데요.

    모란시장에서 고양이는 만원 정도 합니다. 5천 원에 파는 분도 계신데...

    아마.. 새끼 길냥이 주어다 파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게 중에는 오드아이 고양이도 있네요. 성남시장에 오드아이 고양이라...

    형아 나 사갈 거야? 사가서 안 먹을 자신 있음 나 좀 사가~ 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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