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거금도 고흥 녹동항 캠핑 쏘렌토 차박
소개
작년 교통사고 이후, 갯바위 낚시 출조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에 쓴 글을 다시 옮기며, 사고로부터 회복하는 과정과 힐링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경험과 희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경험과 회복
작년 사고로 인해 다양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골반과 정강이 뼈에 핀과 플레이트가 박혀있고, 어깨뼈와 다양한 뼈가 부서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중상으로 인한 고통은 크지만, 삶의 힘으로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낚시의 그리움
사고 이전, 낚시는 저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전히 낚시에 대한 그리움이 크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힐링 여행의 시작
낚시의 힐링을 찾아, 차로 진입 가능한 방파제 낚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고흥 거금도 방파제였습니다. 처음에는 바람 때문에 제대로 낚시를 즐기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기분 좋은 휴식이 되었습니다.
캠핑과 힐링
캠핑은 제게 힐링과 평화로움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고흥차박은 혼자서 즐기는 차박이었지만,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핑 장소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용한 분위기는 마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듯했습니다.
여정의 끝, 새로운 시작
여정의 마지막에는 녹동항에서 모텔에서 잠을 청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낚시를 통한 힐링과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제부터는 회복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려 합니다.
녹동항 녹동 조선소 차박 캠핑 - 편안한 밤과 낚시의 즐거움
A. 녹동방파제 방조제 - 편안한 자연 속 휴식 공간
안녕하세요! 이어서 녹동항 녹동 조선소에서의 차박 캠핑 경험을 소개해드릴게요. A 녹동방파제 방조제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위치한 멋진 곳이에요. 이미 텐트를 치고 캠핑 사이트를 꾸며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차 안에서 캠핑을 하면서 편안하게 자다 보니 정말 좋았어요.
더 뉴 쏘렌토 차량을 이용하면 2열 시트를 높이면 트렁크까지 완전히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큰 키를 가진 분들도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있답니다.
3명이 자도 될 것 같지만, 더 널찍하게 자려면 2명이 좋을 것 같아요. 쏘렌토 차량의 뒷열을 눕히면 나같은 175cm 키의 사람도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자는 것이 가능해요. 다만 짐을 옮겨야 한다는 점은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겠죠.
또한 더뉴쏘렌토의 트렁크 바닥에는 수납 공간이 많아서 싸구려 침낭이나 낚시 도구 같은 것들을 넣고 다닐 수 있어요. 푹 자다가 해가 뜨자 주변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소리에 깼던 적이 있는데요. 그럴 때 주변 풍경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B. 녹동 조선소 방파제 - 낚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금요일 아침부터는 녹동 조선소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차량들이 차례로 주차되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기대하던 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캠핑 중에는 더 잘 수 없을 만큼 편한 위치에 있으면서 갑작스러운 불편함을 겪을 때도 있었어요. 급한 똥 마려움으로 인해 녹동항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나간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마무리하고 나니 주차장에는 캠핑카로 즐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전 밤에 캠핑카 옆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녹동항 녹동 조선소에서의 차박 캠핑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차 안에서 편안하게 자다가 아침을 맞이하고, 낚시로 무엇보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녹동항 녹동 조선소에서의 차박 캠핑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연과 고기, 더 뉴 쏘렌토 캠핑의 소중한 시간
녹동 방파제 한 구석에 차를 세우고 고기를 구워 먹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캠핑 중 가족들과 떨어져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남성들에게는 심장이 뛰는 여행이죠.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좀 더 흔쾌히 보내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뉴 쏘렌토의 차박 캠핑은 정말 가족에서 떨어져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딱이에요.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완벽하지 않죠. 캠핑을 즐기며 실컷 욕얻어 먹으면서 내려오다가 2일 차 되는 날 점심때부터 아내와 전화로 혼자 여행 온 문제로 싸웠답니다. 가끔은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결혼 생활은 여러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잘 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싸우는 순간들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갈등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마치며,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고기 구워 먹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갈등도 우리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꼈어요. 여러분도 가끔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고흥 녹동 도양 이마트
서문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죠. 이번에 저는 고흥으로 차박 여행을 떠났습니다. 숙박을 차박으로 선택한 덕분에 고흥 쪽 마트에서 식재료를 조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고흥 녹동 도양 이마트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잘못된 목적지, 짝퉁 이마트?
길찾기 앱을 통해 고흥 이마트로 가는 경로를 검색했더니 두 군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홈플러스나 코스트코는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중 하나의 장소인 고흥 이마트 에브리데이 슈퍼마켓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이곳은 짝퉁 이마트였습니다. 마음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만, 이런 상황도 여행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도양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그렇게 한 번 실패한 후에 고흥 도양 지역으로 목적지를 바꿔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도양 이마트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도착해서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에는 목살, 라면, 볶음김치, 햄 등 다양한 식재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원하던 호주산 소고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수입 소고기 없는 고흥, 그래도 맛있는 목살
수입 소고기가 없는 고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목살을 선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양 이마트에서 목살 두 덩이를 구입했습니다. 맛있는 소고기를 먹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역 특산물인 한우 목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결론
고흥 녹동 도양 이마트에서의 쇼핑 경험은 뜻밖의 사건들로 가득 찼습니다. 처음에는 잘못된 목적지로 가는 상황과 짝퉁 이마트의 등장 등이 있었지만, 결국 진짜 도양 이마트를 찾아 먹거리를 구입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고, 지역 특산물을 맛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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