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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바라산캠핑장 샤워실,화장실,쉼터 소개

낚시 & 캠핑/캠핑장 & 장비

by 하양동백 2021. 2.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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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캠핑장 바라산 자연휴양림 바라산 캠핑장 부대시설 소개

바라산 자연휴양림 바라산 캠핑장은 경기도 캠핑장중에서 서울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캠핑장이다. 

하지만 캠핑장이라고 말하기에는 요즘의 눈높이가 높아진 오토캠핑족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을 수 있다. 

캠핑장이라기보다는 자연휴양림이라는 관점을 가지면 조그마한 불편함 들은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있다.

앞서 바라산 자연휴양림 바라산 캠핑장의 야영데크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약간의 불편함들에 대해 짚었지만, 바라산 캠핑장의 부대시설들은 새로 지어진 만큼 깨끗하고 쾌적하다.

 

경기도캠핑장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장 숲속 야영데크 시설 소개

2015.07.15 17:30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장숲속 야영데크 시설 소개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캠핑장 야영데크 위주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전화번호 : 031-345-384 주소 경기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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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청계산, 백운산 휴양관과 바라산 1동~3동의 펜션과 야영데크 A, B, C구역 그리고 화장실, 샤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숙박시설을 제외한 부대시설들을 다룬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시설들을 소개하기 전에 약간의 옥에 티들을 먼저 소개한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니까 말이다.

바라산 휴양림의 이정표가 보여서 들어서면 좁은 길이다. 1대가 겨우 지날만한 길... 그 길도 중간에 비포장이다.

   

이런 비포장 길인데... 좀 더 참고 올라가면 포장도로가 나온다.

짜잔~ 험난한 비포장길을 조금 지나면 이제 제대로 된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휴양림을 입장한 뒤에 조심해야 알 곳은 바로 휴양관 지나서 야영데크로 올라가는 길이다. 보이는가? 

저 수많은 긁힘 자국들. 경사가 급격히 꺾여 올라가는 곳인 데다가 배수구멍이 있어서, 많은 차들이 긁은 모양이다. 

속도를 줄이길 바란다.

이 언덕길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 캠핑장용 화장실이다. 

야영데크 C구역 바로 앞에 있다. 

C구역은 앞서도 지적했다시피 데크 수가 가장 적은 구역이다. 

가장 많은 데크가 위치한 B구역에서는 굉장히 화장실이 멀다.

외관상 크기를 봐서 짐작이 되겠지만, 일단 크기는 상당히 큰 편이다.

장차법 때문인지 장애인용 남, 녀 화장실이 각각 따로 설치되어 있다. 

혼자 쓰는 공간 치고 굉장히 넓다. 

아무래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이 보호자를 동반하기도 하고, 휠체어의 진입 때문에 넓게 배려한 것 같다.

하지만... 과연 이 화장실을 사용하러 올 장애인이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 바라산 휴양림의 야영장은 장애인이 절대로 이용하기 힘들다. 

캠핑장에 장애인이 방문하지 않을 텐데 이토록 넓게 만든 것은 규정 탓일까?

남자 화장실의 내부다. 

넓은 공간에 비해서 소변기는 세 개, 좌변기는 두 개밖에 없다. 

하아... 클라이언트 조직이라 좋게 포스팅해주고 싶은데, 글을 써가면서... 내가 의왕시민이 아닌 것이 참 자랑스럽다.

좌변기 1칸 정도는 더 추가되어도 좋지 않을까? 

좌변기 칸 옆에 저 빈 공간은 뭐에 쓰는 공간일까? 

고등학교라면, 일진들이 왕따들 데려다가 린치를 가하는 공간이라고 짐작이라도 하겠지만 이건 도대체...

걸레를 빠는 개수대? 는 이 곳 청소를 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한 것?

캠퍼들의 세수를 위해서 소변기보다 세면대가 많은 것은 나름 배려? 당연히 온수가 나온다.

샤워실이다. 

바라산 펜션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휴양관이나 펜션 등의 숙소는 자체 화장실이 있으니 야영객들을 위한 샤워실인 것 같은데, 야영데크에서 정말 멀다. 씻고 올라가면 다시 땀에 젖을 테다.

아 그리고... 이 샤워실은 호텔식이다. 

열쇠 카드가 없으면 열리지 않는다.

여자 샤워장을 촬영해보고 싶었지만, 카드키에 틀어박혀 찍지 못했다.

나름 공무상 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카드키에 블러킹을 당했지만, 사진 촬영은 진행해야 했기에, 남자 샤워실의 창문을 열고 내부를 촬영했다. 

들어가서 촬영했으면, 초점거리가 짧아서 제대로 안 찍혔을 텐데, 창문에서 찍으니 나름 풀샷으로 찍혔다. 

화장실은 좌변기 2개, 소변기 3개밖에 없는데, 샤워실의 라커는 수십 개다. 그럼 샤워꼭지는?

라커는 수십 개인데, 샤워 꼭지는 4+3? 그래도 좌변기와 소변기를 합친 숫자보다는 확실히 많다. 동시에 7명은 샤워가 가능하다는 소리니까... 

샤워장과 야영데크를 오가느라 힘들어서 땀을 많이 흘릴 테니 자주 와서 씻으라는 배려인 듯?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자연 시설들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자랑 바라산 전망대와 숲길로 올라가는 길이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정식 오픈 전에 이벤트로 의왕시민들을 체험단으로 초대한 블로그들을 본 적이 있는데, 어떤 블로거 중의 한 명이 이걸 야영데크 가운데에 나무가 솟아 있다고 지적한 걸 본 적이 있다. 뭔 병맛 같은 소리래 -_-;;;

저긴 야영데크가 아니고, 그냥 휴게 데크다. 왜 만들어 둔 것인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긴 하지만, 야영데크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아마 저 가운데에 있는 나무를 분재로 만들 모양이다. 저 나무는 이제 더 이상 자라면 안 될 테니까 말이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자랑! 자연! 하늘! 나무!

바라산 자연휴양림 전망대로 가는 길에 있는 소나무 원시림... 은 아니고 콩나물시루처럼 하늘로 뻗어 올라간 소나무 숲.

 

 

 

 

바라산 전망대와 숲길로 올라가는 길

위로 더 올라가면 바라산 숲길이다. 힘들어서 포기. 아직 비포장이다.

반대로 내려가면 바라산 전망대가 보인다. 송전탑이 옥에 티...

바라산 전망대 바로 옆에 송전탑이 있다. 

안타깝다. 멋진 바라산의 경관을 망치는 옥의 티지만, 의왕시민들의 밤을 밝혀주기 위해 지나는 송전탑이니 어쩌겠는가... 

이런 고압전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게 어려운 걸까?

바라산 숲길 전망대에 오르니 저 멀리 백운호수가 보인다. 

보이기는 보이는데, 송전철탑에서 뻗어 나온 고압전선이 눈에 거슬린다.

바라산 전망대의 데크는 넓다. 백패킹으로 여기다 텐트를 치면 쫓겨날까?

산등성과 산등성 사이로 경치가 참 좋을 뻔! 했던 바라산 숲길 전망대.

푸르른 바라산 숲의 나무들이 가을에 물들면 그 또한 멋진 풍경일 듯.

전망대에는 그늘 한 점 없는 것이 조금 아쉽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헥헥대면서 올라왔건만 (한 15분?) 뜨거운 햇살에 쉬는 건 포기하고 얼른 사진만 찍고 곧장 하산!

바라산 숲길 길가에는 어김없이 어여쁜 야생화들이 피어있다. 

패랭이꽃, 금계국, 루드베키아, 때 이른 구절초와 코스모스까지...

자 이 곳은 어딜까~~? 도키도키~~ 계곡쉼터라는 곳인데, 직접 보고 왔지만 용도를 확인하기 힘든 공간이다.

뭔가 이 곳에 계곡이 지나갔었던 흔적은 있는데, 굳이 이렇게 계곡을 손댔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과연 이 계곡의 시설이 이번 여름의 장마나 집중호우에 견뎌낼 것인지는.... 미지수다.

가물어서 그런 지, 이 곳 계곡의 물은 정말이지, 낼모레 돌아가실 분의 배뇨장애처럼 찔끔찔끔 질질 질 흘러내린다. 

그걸 시멘트로 발라 놓은 이상 야릇한 공간에 가둬 모으고 있다. 

흘러야 할 계곡물의 유속이 떨어져서 가둬져 있으니 수질이 깨끗해 보일 리 만무

이 곳에서 수영을 하라는 것인지... 그냥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지... 

야영객들을 괴롭힐 모기를 양식할 생각인 건지는 이 곳을 설계한 사람만이 알 테지...

도저히 이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도 되지 않고, 이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냐고 게시판에서 문의하는 사람들의 뇌구조가 궁금하기도 하다. 

깨끗하지도 않은 물도 물이라고 물만 보이면 뛰어들고 싶은 연가 시족들인 걸까?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자랑! 아름답고 멋진 자연 속의 야생화들...

원추리

색은 이래도 원추리

금계국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와 금계국

때 이른 구절초

아... 모르겠네...

파란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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