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 부속고기 무한리필 돼지부속

성남 모란시장 부속고기 무한리필 돼지부속

모란시장 장날에 놀러 가면 안주 무한리필 집에서 실컷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게 즐겁다.

오랜만에 모란시장을 방문했는데, 살짝 당황했다.

위치는 크게 다른 거 같지 않은데 주변 풍경이 확 바뀌었다.

난 도대체 언제 오고 안와 본거지?

아무튼 모란시장 강아지, 모란시장 고양이를 구경하러 발걸음을 재촉했다.

수도권 전통시장 중에서 개와 고양이를 가장 많이 사고파는 곳이 모란시장일 것이다.

그래도 예전처럼 도축된 개를 파는 곳은 눈에 안 띄어 다행이다.

모란시장 부속고기 무한리필은 모란시장의 오랜 전통이다.

나 참~ 내가 정말 되게 옛날에 다녀온 뒤로 한참을 안 간 모양이다.

내 기억 속에 무한리필 집 막걸리 가격은 3천 원인데... 지금은 1인 8천 원이다.

3천 원 하던 시절에는 성남 모란시장 돼지부속 고기는 아니지만 아무튼 안주는 무한리필이었다.

아아... 기억을 되짚어보니 돼지부속 무한리필은 원래도 8천 원쯤 한 거 같다.

죽으면 늙어야지 에혀~

예전에는 일단 안 마시더라도 막걸리만 시켰는데 이젠 음료도 8천 원 내고 안주가 무한리필이다.

B 모란시장 주차장 공영주차장 | 상세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