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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시베리아 선발대 블라디보스토크 곰새우 킹크랩 가격 파는 곳 비행기 반입 가능

by 하양동백 2020. 9. 22.

목차

    2019. 9. 27. 00:30에 작성된 글.

    8월에 여름휴가를 겸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다.

    요새 상암동 모 방송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를 프롤로그만 써 두고 전혀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 글을 쓰는 동안 티비엔에서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방송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곰새우며 킹크랩 먹방이 나왔다.

    이크 부랴부랴 써야겠다.

    블라디보스토크 곰새우와 킹크랩: 가격, 구매처, 비행기 반입 가능성

    소개

    블라디보스토크는 킹크랩과 곰새우의 주산지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킹크랩과 곰새우는 특히 유명한 대표적인 특산품입니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면서 살아 있는 킹크랩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킹크랩과 곰새우를 구매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킹크랩과 곰새우의 가격, 구매처, 그리고 비행기 반입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킹크랩 가격과 구매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킹크랩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냉동 킹크랩을 구매하는 것인데, 1kg당 약 2500 루블(약 5만 원) 정도의 가격이며, 이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이 가격은 배달 크랩과 곰새우 시장에서도 구매 가능한 가격대로, 1kg당 약 1800 루블(약 3만 6천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킹크랩보다는 곰새우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곰새우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실질적인 특산품으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배달 킹크랩

    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1kg당 약 1800루블(약 3만 6천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곰새우

    비행기 반입 가능성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킹크랩이나 곰새우를 비행기에 반입하고 싶은 경우,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블라디보스톡 공항 킹크랩 판매 가게

    일반적으로 농수산물은 비행기에 반입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익힌 농수산물은 항공기 반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삶은 곰새우와 킹크랩을 비닐로 꼼꼼히 포장한 후에는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항 내 수산물 판매점에서는 크랩과 사우를 비롯한 생선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매장에서는 깨끗하게 발라 놓은 크랩의 살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곰새우 역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어를 비롯한 다양한 생선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수산물은 보통 보냉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약 3시간 정도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내 수산물 판매점에서는 곰새우와 킹크랩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달 킹크랩의 경우 1kg당 약 2500 루블(약 5만 원)인 반면, 공항 내 수산물 판매점에서는 1kg당 약 3500 루블(약 7만 원) 정도로 약간 더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곰새우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1kg당 약 1800 루블(약 3만 6천 원)입니다.

    요약

    블라디보스토크는 킹크랩과 곰새우의 주산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여행 중에는 살아 있는 킹크랩을 볼 수 없지만, 냉동 킹크랩이나 곰새우를 구매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킹크랩은 1kg당 약 2500 루블(약 5만 원) 정도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곰새우는 1kg당 약 1800 루블(약 3만 6천 원) 정도입니다.

    비행기로 돌아갈 때 킹크랩이나 곰새우를 반입하기 위해서는 삶은 상태에서 비닐로 꼼꼼히 포장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내 수산물 판매점에서는 곰새우와 킹크랩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곰새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킹크랩은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공항 매장에서는 크랩과 사우 말고도 연어를 비롯한 생선류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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