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관광지

10년 전 [속초 맛집] 속초여행 봉포 머구리 물회 횟집

by 허연동백hipublic2020 2024. 5. 7.

목차

    봉포 머구리 물회: 속초의 대표 물회 맛집

    신선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동해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봉포 머구리 물회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물회 맛집입니다. 198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반찬, 그리고 아름다운 동해 바다 풍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봉포 머구리 물회의 인기 메뉴

    • 전복해삼물회: 전복, 해삼, 성게, 광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맛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광어물회: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사랑받는 광어를 사용한 물회입니다. 간장, 참기름,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에 절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회덮밥: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회덮밥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봉포 머구리 물회의 회덮밥은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봉포 머구리 물회의 장점

    • 신선한 해산물: 봉포 머구리 물회는 매일 아침 직접 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만을 사용합니다. 싱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푸짐한 반찬: 물회와 함께 나오는 반찬도 매우 푸짐합니다. 숙주, 오이무침, 된장찌개 등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바다 풍경: 봉포 머구리 물회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봉포 머구리 물회 방문 정보

    • 주소: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 전화번호: 033-631-2021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 주차: 자체 주차장 넓음

    봉포 머구리 물회,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

    신선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동해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봉포 머구리 물회는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속초에 방문하신다면 꼭 봉포 머구리 물회에서 맛있는 물회를 맛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0년 전 [속초 맛집] 속초여행 봉포 머구리 물회 횟집

    속초여행을 가면 봉포머구리 물회는 꼭 맛을 봐야 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게 있다. 좀 덜 유명해지기 전에는 그래도 갈 만했다. 언제부터인가 속초 맛집으로 너무도 유명해져 버린 봉포머구리 물회 횟집은 도저히 제시간에 먹기 힘든 집이 돼 버렸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도 주말이라 그런지 12시 반에 도착했더니, 대기인이 107명이나 남았었다. 대기표를 받고 한참을 봉포머구리 물회집 앞바다의 방파제에서 노닐다가 가도 한참을 대기해야 했다.

    좀 덜 유명했을 때의 봉포머구리 집의 입구 모습이다.

    그랬던 봉포머구리 집이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주말에는 앞마당에 주차는커녕 사람들 발 디딜 틈도 없다.

    봉포머구리물회 집에서는 이제 은행처럼 대기표를 받아서 주문해야 한다.

    점심식사시간에 도착했더니 대기인수가 107명~ 헐

    149번 대기표의 입장이 이뤄지고 있는데, 내 대기표는 256번...

    봉포머구리물회 횟집의 베스트셀러 메뉴는 성게모둠물회다. 가격은 12,000원. 그리고 성게알밥 10,000원. 나머지 맛은 모르겠다. 갈 때마다 물회하고 성게알밥만 먹었다. 6인이상 방문 시 입장 특혜^^;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 1인분은 포장이 안됨.

    2012년에 봉포머구리집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앞쪽의 저 대기 천막은 없었던 시설인 것 같다.

    봉포머구리집이 원래 유명해진 계기는 직접 머구리질을 해서 해산물을 잡아다 팔았기 때문에 유명해진 집인데...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니, 저렇게 트럭채 사 오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굳이 이 집에서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속초맛집 봉포머구리집 가격표. 맛집으로 유명해졌지만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어 보인다. 그 점은 참 착하다. 그러니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게 힘들다. 기다리는 동안 봉포머구리집 앞바다 해변의 방파제를 거닐었다.

    저기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서 뭔가를 먹는 사람들은, 봉포머구리집에서 물회를 포장해 와서 먹고 있던 중이다.

    방파제 내만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 동해 바다라 확실히 물 색이 맑다.

    이게 봉포머구리 집의 물회다. 1인분의 양인데, 해산물의 양보소~ 평일에 가는 게 아무래도 주말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봉포머구리집의 성게알밥의 성게알이 푸짐하다.

    봉포머구리집의 밑반찬도 꽤 맛있다. 특히 간장새우는 필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