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 캠핑

2019. 2. 16.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강화도에 유료 노지 바다낚시터는 1군데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황산 레저 바다낚시터죠. 황산 바다낚시터는 강화도와 황산도 사이의 바다를 둑으로 막아 가장 넓은 면적의 유료 바다낚시터로써의 명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넓다 보니, 밑밥질도 허용되는 유일한 유료터였죠. 황산 낚시터 이외에도 강화도 안쪽에 동검 레저 바다낚시터, 선두 바다낚시터 등이 생겼습니다. 2016년에는 황산 … 더 읽기

드라마방법 촬영지 나온 휴게소는 한계령 휴게소입니다. 착각해서 미시령 휴게소 옛길 폐쇄 전 사진을 올렸지만… 사람 북적이는 한계령 휴게소보다는 미시령 휴게소를 가 보고 싶네요. 드라마 방법 촬영지 미시령 휴게소? 방법에 나온 휴게소가 미시령 휴게소 일리가? 드라마 방법 휴게소 A 한계령 휴게소 전화번호 :033-672-2330 휴게소 | 상세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30 2016년에 미시령 휴게소 철거되었다. … 더 읽기

2015.4.25 11:11 4월에 다녀온 천사섬 압해도의 분재공원 내의 위치한 저녁노을 미술관을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 늘 뭔가 쫓겨서 숙제하는 기분이 드는 건… 게으른 탓?^^ 아무래도 포스팅을 해서 노출빈도가 낮은 주제는 뒤로 미뤄지게 된다. 사실 미술에 대해서는 까막눈인 내게 압해도의 저녁노을 미술관은 그리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다.  천사섬 분재공원 내의 저녁노을 미술관 압해도 저녁노을 미술관 전화번호 : … 더 읽기

태안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태안은 노트에 언급된 대로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태안에서 꼭 방문해야 할 베스트 10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위치: 태안군 남면 곰섬로 37-20 설명: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공룡 진품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즐길 수 … 더 읽기

김포공항 주차요금 할인 안내 여행을 떠나기 전에 김포공항 주차요금을 미리 확인하고 할인 혜택을 받아보세요.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필요한 서류를 소개합니다. 또한, 주차 요금 할인을 받기 위한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김포공항 주차장은 휴가철이나 비즈니스 여행 시 자주 이용되는데, 주차요금 할인을 통해 여행의 부담을 덜고 편안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할인 대상과 필요한 서류 … 더 읽기

2014.08.01 10:47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딸내미, 와이프까지도 육아휴직을 하고 신나게 이번 주 내내 둘이서 놀러 다닌다 흑 ㅜㅜ 그제는 전곡항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의 요트 체험하러 갔다가 안전교육과 카약 체험만 하고 오고, 이번엔 광명 가학광산 동굴을 다녀왔다. 내일은 서울 마리나로 요트 체험하러 간다고…  직장 선배언니 식구들하고 이번 주 내내 공짜 체험을 하고 있다.  공짜? 그렇다. 해양레져스포츠 체험교실의 전곡항 카약 … 더 읽기

예전에영종도 유료낚시터들이 지금처럼 좋아지지 않았을 땐 태안 바다 좌대낚시터를 자주 갔었는데요. 물론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갯바위 낚시를 가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안될 땐 다 좌대낚시터를 이용해서 손맛을 달래곤 합니다. 그런데 영종도 만정 레저는 노지 유터 이외에도 캠핑 낚시터, 민물낚시터, 좌대터, 4계절 낚시터 등을 개발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만정사계절낚시터입니다. 바다 좌대낚시터의 확장판이죠. 혹은 노지 … 더 읽기

몇 년 전에 옥션을 뒤지다가 자동 챔질 수중 찌란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수중 찌 주제에 겁나게 비싼 편이다. 아마 2015년엔 가격이 1개에 160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위 사진과 같이 생긴 건 구형 자동 챔질 수중 찌다. 2019년 형이 새로 출시됐다. 아이티콘 2 자동 챔질 수중 찌 수중 찌 치고는 비싸서 처음엔 딱 2개만 구입했다. 2호 수중찌하고 … 더 읽기

18.8.31 아이들물놀이를 위해서 아이 친구 아버지가 경찰인 덕분에 강화도 경찰수련원 카라반 캠핑장을 빌렸다고 놀러 가는데 기사 노릇을 했다. 애들과 엄마들을 캠핑장에 내려주고, 나는 옆의 황산 초지 바다낚시터에서 대기했다. 물론 낚시를 한 것이다. 간만에 홀로 밤낚시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날이 너무 뜨겁다. 대원 낚시에 들러서 생새우를 구입했다. 두레박에 넣으라고 사장님이 얼린 생수 1병을 내주었다. 1시간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