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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 캠핑/전투식량6

남대문시장에 신형한국전투식량 사러갔다가 미군전투식량 MRE 한 개에 1만원 넘어 깜놀 남대문시장에 신형한국전투식량 사러갔다가 미군전투식량 MRE 한 개에 1만원 넘어 깜놀 진짜 사나이를 보다 보면, 가끔 전투식량을 먹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20년 전에 군 복무를 했던 내게 전투식량은 건조된 쌀에 라면수프 같은 것을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 먹던 전투식량 1형? 뭐 암튼 그런거 먹던 세대다. 진짜사나이에 나온 발열 전투식량은 마파두부밥 + 소시지 + 파운드케이크 + 초콜릿으로 구성되어서 마치 미군의 MRE와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길래 한 번 구해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지식인에 찾아봤다. 2014.05.03 09:59 혹자는 남대문 시장에 가보라길래 무작정 딸내미 손 부여잡고 떠났던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곳곳을 헤맸지만, 신형 한국군 전투식량은 구할 방법이 없었다. 대신, 미군용품을.. 2021. 1. 12.
한국군전투식량 - 즉각취식형 신형전투식량 1식단,2식단- 발열팩 전식 2016.02.01 15:13 한국군 전투식량 - 즉각 취식형 신형 전투식량 1 식단, 2 식단- 발열팩 전식 제대한 지 딱 17년 되었네. 2016년에 쓴 글이라 2016년 당시 17년 됐으니 2021년에는 22년 됐군. 요즘은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을 보면서, 침만 꼴깍꼴깍 하는 중인데, 민수용 버전이 판매 중이긴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 하고는 비교가 안되어 보인다.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으로 검색해보면, 신형 전투식량에 대해서 포스팅된 글들이 많던데… 다들 어떻게 그리 용케 구하신 건지... 나도 하나 좀 던져주지. 전투식량 군납업체인 참맛 식품에서 민수용 버전 중에 전투식량과 패키지가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파운드케이크나 초코볼 같은 게 들어 있지 않아서 아쉽다. 민수용 즉각.. 2021. 1. 6.
불곰국 러시아 전투식량의 위엄 2015-12-07 08:30 불곰국 러시아군 신형 전투식량의 위엄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 한국군의 신형 전투식량을 본 후에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은 어떨지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서핑을 해보았다. 그 제1탄 크림반도를 후루룩 말아 드시고 시리아에서 터키랑 한판 붙을 기세의 불곰국 러시아 군의 신형 전투식량이다! 참으로 투박하다 하지 아니할 수 없도다. 불곰국 러시아답게 투박함의 위엄이 느껴진다. 근데 이렇게 디지털 위장으로 포장해놓으면 너네도 못 찾아서 못 먹는 거 아냐? 그런데 불곰국 러시아의 전투식량은 왠지 좀 더 부피가 커 보인다. 그도 그럴게 한국군이나 미군 같은 경우에는 1끼 분량의 포장이지만, 불곰국은 3끼를 한 개 포장에 넣어둔다. 3끼의 총합산 칼로리양이 4287Kcal이다. 한 끼당 대략 15.. 2021. 1. 4.
민수용 전투식량 (3) : 더온 발열 전투식량 - 낚시캠핑 비상식량 추천 민수용 전투식량 (3) : 더 온 발열 전투식량 - 낚시 캠핑 비상식량 추천 더:온 발열 전투식량은 발열 제품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하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발열 제품들은 화상으로부터의 안전에 대해 최소한의 신경을 써야 되므로, 그 부분에 대한 부피의 증가는 피할 길이 없다. 앞서 포스팅했던 일반 민수용 전투식량들이 물을 데워서 부어야 하는 반면에, 더 온 발열 전투식량은 찬물을 붓고, 발열팩에 발열 용액을 부어주면 발열이 시작되어 찬물을 덮이면서 동결 건조되어 있던 밥이 빨리 익게 되는 제품이다. 구형 전투식량에서 신형 전투식량으로의 과도기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인데, 두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뒤섞어 놓은 제품인 셈이다. 더 온 전투식량은 두 가지 타입이.. 2020. 12. 29.
참맛 더온 히트 발열 전투식량 즉각취식형과 건조식 전투식량의 하이브리드 타입 한국군의 신형 전투식량은 줄을 당기면 발열이 일어나고 15분 정도 데워지면 즉각 취식이 가능한 타입이죠. 헌데 구형 전투식량(제가 군대 있을 때의 전투식량)은 건조된 찐쌀로 된 전투식량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불려 먹는 형태였어요. 두 제품이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건조식 전투식량의 경우에는 발열체를 수납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식품만 고스란히 포장되어 있으므로 부피가 작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즉각 취식은 어렵고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물론 찬물로도 불려 먹을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시간이 무진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신형 전투식량인 한국군의 즉각 취식형 타입의 전투식량은 편리하기는 합니다. 부피가 크다는 단점과 부피가 큰만큼 무겁다는 단점이 있죠. 전투 중에는 발생되는 증기 때.. 2020. 12. 15.
미군전투식량 - 천조국의 신형전투식량 MRE (2008~) 메뉴15 southwest style beef and black bean with auce 미군 전투식량 - 천조국의 신형 전투식량 MRE (2008~) 메뉴 15 southwest style beef and black bean with auce MRE의 포장은 2008년부터 메뉴 4개당 포장디자인이 다르게 디자인되어있다. 사우스웨스트 스타일이란 건 아마도 멕시칸 스타일을 지칭하나 보다. 겉포장 이외에 다시 한번 비닐로 속 포장되어 있다. 구성요소는 요래 요래 생겨 있다. 발열팩에 물을 넣고 발열을 하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간식거리인 프레츨도 들어 있다. 맛이 강렬하다. 토르티야 멕시칸 스타일의 라이스와 주메뉴를 싸 먹으라고 들어 있는 듯하다. 음료와 물을 넣고 발열팩에서 함께 가열하라는 건가 보다. 커피 타 먹으란 건가 본데... 라임 음료를... 데워 먹었다.. 치즈 스프레드 주메뉴인..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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