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낚시 & 캠핑/캠핑장 & 장비

코베아 캠핑버너 스노우피크 티탄싱글머그 캠핑컵 칸타타 1회용 드립커피 무쇠팬 소지섭 스테이크 프라이팬 나이프 화로장갑. 스텐 밥솥 드럼통 머그 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1.

목차

    코베아 캠핑버너 스노우피크 티탄싱글머그 캠핑컵 칸타타 1회용 드립커피 

    2018.06.25 21:53 

    제가 재작년 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갯바위 낚시 출조를 못 가고 있어요.

    마지막 갯바위 낚시 때 사진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그즈음 이 블로그에 사진만 등록을 해뒀었네요.

    10월 말의 추운 날씨에 대비해서 가져갔던 코베아 캠핑 버너 겸 난로인 파이어볼 KH-0710에 스노우피크 티탄 싱글 머그 캠핑 컵으로 물을 데워서 칸타타 드립 커피를 내려 마셨던 사진을 비공으로 등록만 해두었더군요.

    시뻐얼건 불빛 때문에 대단한 화력일 것 같지만, 화력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넓게 퍼지는 용도의 캠핑난로입니다.

    이때가 첫 개시라 깨끗 깨끗했어요.

    불빛만으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제법 삼겹살도 구워 먹고...

    바람이 제법 부는데도 삼겹살이 잘 익었습니다.

    비록 밥은 전투식량이었지만 삼겹살에 비엔나소시지를 구워 먹었습니다.

    술을 못하는 저와 친구는 소주에 삼겹살이 아닌~ 스프라이트에 삼겹살~

    식사를 마치고 스노우피크 티탄 450에 물을 끓였습니다.

    맨날 갯바위에서 캔커피나, 믹스커피만 마시다가, 운치 있게 드립 커피 내려 마십니다. ㅎㅎㅎ

    몇 년 전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호텔에서 제공된 1회용 드립 커피를 알고 나서, 마트에서 항상 1회용 드립커피를 좀 사다 놓습니다.

    갯바위 낚시에 이것을 챙겨 가서 마셔보고 싶어서 가져갔었죠.

    그전에는 그라인더에 원두에 드리퍼까지 챙겨갈까도 궁리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참 간단하죠.

    들척지근한 커피믹스가 아닌 드립 커피~

    갯바위에서 드립 커피를 즐기던 시절이 그립네요.

    올 가을에는 갯바위 출조가 가능할는지... 에혀~


    무쇠팬 소지섭 스테이크 프라이팬 나이프 화로장갑.  스텐 밥솥 드럼통 머그 컵

    숲속의작은집3회에서 지난주에 했던

    3시간 동안 식사하기 본격적인 과정이 나왔어요.

    본격적인 소지섭 스테이크 과정인데요.

    박신혜의 볶음밥 3시간 먹기 실험은... ASMR이라면서 박신혜의 먹는 소리를 너무 크게 들려줘서 짜증 나더군요.

    박신혜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팬이지만...

    아무리 미인이라도 뭘 먹는 소리를 그렇게 볼륨업시켜서 들려주면 혐오스럽지 않나요?

    이게 무슨 ASMR이라고...

    그런데 또 소지섭이 먹는 소리는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소지섭의 BBQ장갑 일명 화로대장갑이라는 것은 어디 제품인지 모르겠군요.

    예쁘고 내피도 잘되어 있던데..

    요즘 캠코더를 따로 살 일이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소지섭 캠코더를 보니 관심이 가네요...

    자 본격적인 소지섭 무쇠팬으로 스테이크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스테이크는 포테이토 스테이크입니다.

    난로에서 미리 오랫동안 구운 감자를 소지섭 도마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숲 속의 작은집 프라이팬에서 더 구워줍니다.

    숲 속의 작은집에서 소지섭은 무쇠팬을 올리기 전에 화로대에서 장작으로 숯을 먼저 만듭니다.

    이 시간이 오래 걸려서 3시간 동안 식사하기가 가능해지죠.

    이 무쇠팬은 로지 셰프 스킬렛 주물 프라이팬 같아 보입니다.

    스테이크를 굽기에 최적화된 프라이팬이죠.

    올리브유를 두른 뒤에 소지섭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온 스테이크를 투하합니다.

    충분히 스테이크가 익은 다음에 슬라이스 치즈를 덮습니다.

    열이 올라와 치즈가 녹으면 맛있게 냠냠... 하는 ASMR은 듣기 참 좋네요.

    소지섭 스테이크 나이프가 어디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뭐 대부분의 스테이크 나이프들이 잘 들긴 하지만... 왠지 숲 속의 작은집에 나온 칼들은 다 더 잘들어 보이네요.

    제가 아는 스테이크 나이프는 트라몬타나 나이프 정도가 딱 좋던데, 숲속의작은집에 나온 나이프는 로고가 전혀 다르더군요.

    일단 트라몬타나, 독일 기셀, 일본 니켄, 나이프는 확실히 아닌 듯하고요.

    로고의 모양은 독일 헹켈 로고인 것 같은데 또 헹켈 우드 손잡이 스테이크 나이프 중에는 없네요.

    소지섭 스텐 머그컵도 탐나죠.

    소지섭 컵과 모양이 비슷한 드럼통 머그는 1만 원 대도 많은데... 진품은 10만 원 짜리라고 하네요.

    소지섭이 홀짝이는 위스키 스텐 바틀...

    어렸을 때는 저것도 로망이었는데...ㅎㅎㅎ

    다이어트할 때 자주 먹는다는 소지섭 두부 매생이국.

    냄비에 끓였지만 지난주 내내 소지섭 밥솥에 관심이 많았죠.

    숲 속의 작은집 밥솥은 크게 2종류였죠.

    소지섭이 사용한 쿡에버 스텐뚝배기, 박신혜가 고등어조림에 사용한 더치오븐인 무쇠냄비가 인기였어요.

    이번 주에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 냄비로 요리해서... 패스.

    참고로 소지섭 매생이는 홈쇼핑에서...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