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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 캠핑/조행기 & 낚시터

통영 바다낚시 포인트 ▶ 국도 '칼바위' 참돔, 돌돔낚시 포인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15.

목차

    통영 바다낚시 포인트 ▶ 국도 '칼바위' 참돔, 돌돔낚시 포인트

    통영의 낚시 명소 중 하나인 국도 '칼바위'는 참돔, 돌돔, 농어, 볼락 등의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갯바위 낚시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낚시 시즌은 주로 6월에서 11월 사이이며, 적정 물때는 5물에서 7물, 10물에서 13물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칼바위에서는 릴 찌낚시와 민장대 맥낚시 등의 낚시 채비를 사용해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야영 바다낚시도 가능해 낚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칼바위는 낚시배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통영 국도 칼바위 참돔, 돌돔, 농어, 볼락 낚시 포인트

    국도는 통영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십 가구의 민가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이주해 무인도로 남아 있습니다. 모 종교단체의 기도원만 덩그렇게 남아있는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국도 남단에 위치한 칼바위 포인트는 '검등여'라고도 불리며, 왼쪽으로는 사이섬과 인접해 있습니다. 갯바위 지형은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이동로가 괜찮아 동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때에 따라 이동해 가며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중치급 참돔과 돌돔이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볼락도 많이 낚이는 곳입니다.

    칼바위 동쪽 포인트

    칼바위 동쪽 포인트는 평균 수심이 20m 내외로, 깊은 난바다 쪽에서 참돔과 농어가 많이 낚입니다. 들물보다는 날물에 입질이 활발한 날물 포인트로, 전방의 포말 지대를 릴 찌낚시로 노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공략 수심을 3m 내외로 주면 농어가 올라오고, 깊은 곳을 노려 10m 이상 주면 참돔이 낚입니다. 홈통 안쪽으로는 씨알 굵은 볼락도 노릴 수 있으므로 청갯지렁이를 준비해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야영이 불가능하므로 서쪽 포인트에 본부를 정하고 물때에 따라 옮겨가면서 낚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바위 서쪽 포인트

    칼바위 서쪽 포인트는 평균 수심이 20m 내외로, 들물 포인트로서 야간에 참돔 릴 찌낚시가 잘 되는 장소입니다. 주로 전방 사이섬 끝부분에서 잦은 입질이 들어오며, 조류가 사이섬 쪽으로 흐를 때는 놓쳐서는 안 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과감히 뒷줄을 풀어주면 사이섬 가까이 흘러가던 찌가 멈칫거리는 곳에서 많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입질이 잦으며, 씨알 좋은 볼락도 많이 낚입니다. 날물 때는 입질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동쪽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곳은 동쪽 곶부리와는 달리 돌돔이 많이 낚이는 장소로, 간출여 좌우를 민장대로 노리면 입질 확률이 높습니다.

    칼바위 진입 방법

    통영항 등지에서 낚시배를 이용해 국도 칼바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낚시배를 이용하면 장비와 함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면 바로 낚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칼바위는 여러 포인트가 있어 낚시배를 타고 이동하며 물때와 어종에 맞게 낚시 포인트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통영 국도 '칼바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최고의 낚시 포인트입니다. 참돔, 돌돔, 농어,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중치급 참돔과 돌돔이 잘 낚이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물때에 맞춰 포인트를 이동하며 낚시를 즐기고, 자연과 함께하는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항에서 낚시배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야영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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