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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주차장, 이용시간
맑고 푸른 자연을 품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 출렁다리의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개요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약 220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느낌과 함께 호수를 가로지르며 파주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주의 대표적인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이용시간, 주차비
- 전화: 031-950-1901
- 주소: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 성수기(5~10월) 이용시간: 09:00 - 20:00
- 하절기(3~10월) 이용시간: 09:00 - 18:00
- 동절기(11~2월) 이용시간: 09:00 - 17:00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무료
- 주차비: 유료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차장 정보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방문하실 때에는 총 480면의 넓은 주차 공간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주차장은 2번부터 7번까지이며, 1번 주차장은 관계자 전용으로 일반 관광객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차 요금은 소형차의 경우 2,000원, 대형차는 4,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정되므로 방문 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매력
출렁다리를 걸으며 마주하는 마장호수의 풍경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특히 봄이면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색감과 여름에는 푸르른 호수가 시원한 느낌을, 가을에는 붉게 물든 나무들과 어우러진 호수가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는 은빛으로 물든 호수가 잔잔한 평화를 선사합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는 넓은 둘레길이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며,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산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파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입니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주차장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수와 어우러진 출렁다리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파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처음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개장했던 2018년에 썼던 글인데 블로그가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옮기는 중입니다.
요즘 지자체들이 출렁다리 홀릭에 빠져 있나 봅니다.
파주 마장저수지에 국내 최대길이의 출렁다리가 2018년 4월에 개장했습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200m),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150m) 보다 긴 220m 길이입니다.
국내 최대의 길이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파주 마장 호수 출렁다리 입장료는 무료! 꽁짜입니다.
게다가 480면의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차장은 주차요금도 저렴합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차면은 위와 같이 총 7 주차장까지 있습니다만, 1 주차장은 관계자 전용 주차장인 관계로 실제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2 주차장부터 7 주차장까지이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차요금은 위치와 상관없이 2 주차장부터 7 주차장까지 동일하게 소형(승용차) 2천 원, 대형(버스등)은 4천 원입니다.
운영시간 (매일)
하절기(3~10월) 09:00 - 18:00
동절기(11~2월) 09:00 - 17:00
마장호수 흔들 다리
전혀 이런 쪽에 관심이 없다가 동생이 이쪽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기에 급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낚시를 좋아하기에 마장저수지 낚시가 가능한지 여부부터 살펴보았습니다.
2009년부터 마장저수지는 낚시 금지입니다
하지만 인근에 기산저수지 낚시터가 있으니, 기산지에서 낚시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산 낚시터는 겨울에는 송어낚시도 즐길 수 있고, 보통은 붕어 낚시터지만 배스낚시도 즐길 수 있는 낚시터지요.
인근에 있긴 해도 마장저수지는 파주시 관할, 기산저수지는 양주시 관할이지요.
아무튼 파주에 갈수록 볼거리 구경거리가 늘어나는군요.
서울 근교에서 별 보기 좋은 동네기도 하고(감악산), 캠핑장과 펜션도 주변에 많죠.
맛집도 많다죠 아마?
마장호수 주변에도 캠핑장이 있고 카라반도 있으니 캠퍼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일 것 같습니다.
낚시가 금지되었던 기간만큼 물도 맑다고 하네요.
29일 개장을 앞두고 28일 현재 한창 마무리 정리 중인 것 같습니다.
마장호수 현수교는 풍속 30m/s 바람과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끄떡없도록 내진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출렁대는 다리니까 출렁다리겠죠?
흔들리는 게 묘미인 다리...ㅎㄷㄷㄷ
아직은 완연히 봄이 오지 않아서 푸릇푸릇한 감은 없어 뵈지만 이제 봄이 되어서 파란 풀들이 돋아나면 경치가 예쁠 것 같습니다.
마장호수 휴(休) 전망대도 개장합니다.
높이 15m에 불과하지만 평평한 호수의 한가운데에 위치해서 낙조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마장호수는 가을에 특히 예쁘던데 가을에 캠핑과 별을 함께 본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저는 가능하다면 8월 중순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질 무렵에 캠핑을 가봐야겠어요.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이 멋진 경치에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 입장료는 없겠지만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는 체험비는 받긴 받겠군요.
그리고 12면의 캠핑데크도 설치된다고 합니다.
호변의 데크는 3.6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한 바퀴씩 돌면 살이 쪽쪽 빠지겠어요.
동생아 출근하면 한 번씩 돌아라... 내 몫까지 빼주.
머나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2달여 만에 방문객 50만을 돌파했다던데...
서울에서 가까운 파주 광탄면의 마장호수 출렁다리 방문객 수는 2 달이면 100만 명 찍지 않을까 싶군요.
힘들겠네 내 동생 ㅋㅋㅋ
근처의 연계할만한 여행지로는 벽초지 수목원, 장흥관광지(유원지)와 송암천문대, 장흥자생수목원 및 장흥 수목원 오토캠핑장, 반디 캠프, 호수 카라반 캠핑장 마장호수 캠핑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주에 2층 버스가 셔틀버스로 투입된다고 합니다.
파주 교하 숲 속 길 7단지부터 운정역 광탄 경매시장 등을 경유해서 마장 호수까지 이어지는 2층버스라고 합니다.
운행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3월 31일부터 시작합니다.
버스요금은 2500원입니다.
A 마장호수 호수 | 상세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마장호수 주차장 주차요금은 하루 2천 원입니다.
마장 호수 7 주차장까지 있지만, 7 주차장은 출렁다리에서 멀고, 6 주차장은 없습니다.
있었는데 없습니다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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