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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 맵코드, 주차, 위치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5.

목차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5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바빠서 제대로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중에서 이제 겨우 3일 차를 포스팅합니다. ㅜㅜ

    그간 다녀온 청도 여행도 제대로 포스팅 못하고, 곧 다녀올지 모르는 대마도 여행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하아~~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 맵코드, 주차, 위치,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

    서론

    오랜만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중 3일 차에 방문한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아쉽게도 여행 후 바빠서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의 맵코드, 주차 정보, 그리고 더불어 맛있는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부 내용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 소개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는 구르메스시 때문에 오키나와 여행 코스에 포함시킨 곳입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차탄 지역에 위치한 이온몰은 저렴하게 닌텐도 DS 타이틀을 구입할 수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 위치로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 차탄점 앞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온몰은 일본에서 유명한 복합쇼핑몰로,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더 다양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통로도 넓어서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한 공간입니다.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

    이온몰에서 눈에 띄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입니다. 이곳은 오키나와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곳으로, 타코야끼를 사려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긴 줄이 서있습니다. 가격이 싸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끄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오락실 문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은 오락실 문화가 활발한 곳으로, 다양한 게임기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사행성 게임이 풍부하게 있어 온 가족이 게임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오락실 문화는 오키나와 여행에서 꼭 경험해야 하는 재미있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주변 지역의 여유로움

    나하 시내를 벗어난 오키나와의 대부분 지역은 여유롭고 한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 줄을 서는 사람들의 풍경이 왠지 정겹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온몰 주변에서도 맛있는 음식점들과 관광지가 많아, 지역의 매력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오키나와 여행 3일 차에 방문한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오키나와의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상품과 놀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는 오키나와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드립니다. 오키나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오락 문화를 만끽하며, 이온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Listed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은 오키나와 여행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온몰은 복합쇼핑몰로, 다양한 상품들과 편리한 통로를 제공합니다.
    •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는 항상 사람들로 붐볐으며, 오키나와의 인기 맛집 중 하나입니다.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와 이온몰에서는 다양한 오락실 게임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오키나와의 대부분 지역은 여유롭고 한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Note: 이 정보들은 글쓴이가 5년 전 오키나와 여행 시 방문한 것으로 기준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재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참고 이미지

    아무튼 밀린 숙제를 하듯이 오래간만에 오키나와 여행 3일 차 아메리칸 빌리지와 이온몰 포스팅을 합니다.

    Day3

    AM 11:15 자키미 성터 출발.
    AM 11:41 오키나와 차탄 로손 도착
    AM 11:53 오키나와 차탄 로손 출발
    PM 12:05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 차탄점 주차장 도착.

    아메리칸 빌리지를 오키나와 여행 코스에 넣은 이유는 전적으로 구르메스시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내가 친구에게 선물할 닌텐도 DS 타이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이온몰을 방문했어요.

    그리고 어차피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를 방문하려면 주차 위치가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차탄점 앞에 주차를 해야 하거든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맵 코드는 결국 오키나와 이온몰 차탄점 주차장 맵 코드 인 셈이죠.

    일단 이온몰이 워낙에 일본에서는 유명한 복합쇼핑몰이니 한 번은 들러 볼 법한데요.

    이온몰이라곤 해도 결국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개념인데요.

    그래도 뭐랄까 좀 더 상품이 다양 하달 까요?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옷 따위는 관심 없고~

    통로가 매우 널찍한 게 인상 적이더군요.

    목적했던 바인 닌텐도 DS 타이틀 코너입니다.

    한국의 마트에서는 이 정도의 타이틀을 보기가 쉽지 않긴 하죠.

    닌텐도 DS 게임 타이틀 빼고는 그다지 살 만한 게 없더군요.

    대신에 아메리칸 빌리지 곳곳에서, 아니 오키나와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오락실이 더 우리의 발길을 붙잡았죠.

    리잔시 파크 호텔 지하에 있는 게임장에서부터 일본의 사행성 게임에 폭 빠진 우리 가족은 이온몰에서도 게임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별천지죠.

    정말 다양한 게임기가 많구나~ 역시 게임의 나라구나 싶었지만...

    사실 저기에 놓인 게임들 상당 수가 대부분 파칭코 같은 게임이더군요.

    니뽄의 미시들은 애들을 게임기 앞에 처박아두고 자기들도 파칭코 같은 게임에 몰입해 있더군요.

    아 물론...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쿨럭...

    온 갖가지 사행성 게임이 아메리칸 빌리지 곳곳에 신천지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정말 아케이드 게임의 종주국스럽네요.

    저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요괴 와치 캐릭터네요.

    일본 대도시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키나와의 나하 시내를 벗어난 지역의 대부분은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에요.

    쇼핑몰의 에스컬레이터 마저도...

    이온몰을 나서려는 순간... 왠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이 눈길을 끌더군요.

    남들 줄 서 있으면 왠지 줄 서고 싶어 지는 충동이...

    도넛 가게 때문인가 싶었지만, 사실 이 줄은 이온몰에 입점해 있는 타코야끼 맛집인 긴다코 Gindaco의 타코야끼를 사려는 사람들이에요.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의 긴다코 타코야끼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요.

    딱히 오키나와 여행에서 목적을 둔 적이 없던 맛집인데...

    오키나와인들이 타코야끼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것인지...

    이 긴다코가 맛있는 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붕어빵 같은 것도 팔던데... 대부분은 다꼬 야키를 사는 행렬일 듯싶더군요.

    오키나와 곳곳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스타벅스~ 이온몰에도 스타벅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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