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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오키나와 맛집 쿄다 길역 휴게소 미치노에키 나자쿠라 (道の駅許田 名ざくら) 스테이크 전문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3.

목차

    미치노에키 쿄다 나자쿠라 스테이크 전문점. 道の駅許田 名ざくら 

    전화번호:098-054-0880 
    맵코드:206476705*16
    주차:무료/편함 Wi-fi:모름

    오키나와 북부로 올라가는 길에 반드시 한 번은 들려야 하는 곳 쿄다 길역 휴게소 미치놈 에끼...죄송...미치노에키.

    미치노에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현지인들도 일부러 찾아가는 휴게소라던데요.

    이 곳에서는 각 관광지의 티켓을 싸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나 자쿠라 (名ざくら)라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있어요.

    놀랍지 않나요?

    고속도로 휴게소 격인 길역 휴게소에서 스테이크를 판다는 것 자체가!!

    소바의 나라에서 소바가 아닌 스테이크 때문에 사람들이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 게 놀랍죠.

    나자쿠라 스테이크 집과 브랑제리 라 가르는 테이블을 공유하고 있어요.

    이 집의 스테이크를 사진만 찍고 맛을 보고 오진 못했는데요.

    대략 저런 포스.

    오키나와 맛집인 나자쿠라 스테이크의 자세한 포스팅은 저스트 고 오키나와의 저자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sobakas5/177445990

    나 자쿠라가 스테이크 맛집이라는 걸 얼핏 알고는 갔지만, 1000엔이라는 가격에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데서의 스테이크라는 점이 신뢰가 가질 않았죠.

    천 엔에 스테이크라면 정말 저렴한 건데...

    저희 오키나와 여행에서 식당까지 미리 코스를 정하고 갔던 터라...

    88 스테이크를 먹을 계획이 있으니 굳이 미치노에키에서의 스테이크는 지나쳐버렸죠.

    돌아오고 보니, 88 스테이크보다 저기서 먹을걸~이라는 후회가 남긴 하네요.

    88 스테이크에서의 스테이크도 1600엔이라는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1500엔과 1000엔짜리 스테이크라니요.

    게다가 나자쿠라 스테이크의 명물은 갈릭 스테이크!

    저는 맛보지 못했지만, 쿄다 길역 휴게소를 들릴 분들이라면 꼭 맛보세요~

    사실 오키나와에서 이것저것 먹을거리가 많아도 장르는 굉장히 제한적이거든요.

    소바, 덮밥, 스시, 고야 볶음, 우미부도, 스테이크, 안다 버거.... 그 이외에는 호텔 조식 뷔페에서 다 맛 정도 볼 수 있는 것들이니, 스테이크는 먹어볼 만한 식사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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